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이 남편 안재현과 관련, 안재현의 주취상태 구설이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6월 "소속사 이전과 관련 전혀 생각이 없었다. 남편이 장점을 내세우며 옮길 것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연기자의 직업등이 남편의 일에 피해를 주지 않고 가정이나 모든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 이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안재현과의 이혼 등 '불화'와 관련 "안재현의 주취상태에서 여성들과 통화, 신뢰붕괴 등이 결정적 이유"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안재현이 잘못한 것 같다" "결혼하기 전부터 이상조짐 있었나" "결혼은 신중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