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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관광수지 적자 35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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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관광수지 적자 350억 달러



최근 3년 동안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 규모가 35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관광수지 현황'에 따르면 관광수지 적자는 2016년 70억 달러, 2017년 147억 달러, 지난해에는 132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일본 관광에서 90억 달러의 이상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00만 명이었지만, 해외로 나간 국민은 287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