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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전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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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전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지원

전문가 현장파견, 수준진단, 기술검토, 구체화 컨설팅 등 제공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굿서비스 영상광고 공모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김철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굿서비스 영상광고 공모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김철훈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해 사전 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스마트공장 전문가 현장파견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오는 2020년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로 신규구축 55개, 고도화 20개 등 총 75개사 안팎이다.

또 기업단의 5, 6회 전문가 현장 파견도 진행해 기업의 수준진단, 도입기술 검토, 구체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표준협회가 가지고 있는 제조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체의 사전 진단, 스마트공장 구축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맞춤형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