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는 인천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다양한 모임의 정보공유와 소통 유도 등을 통해 사회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내달 19일까지 유유기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을 받은 뒤 57개 팀을 선정, 각각 60만 원씩의 활동비를 지급, 모임의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유유기지에서 매달 네트워킹데이를 마련, 모임 간의 아이템 정보공유와 교류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프로그램’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