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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임실표 고당도 복숭아, 전국 롯데마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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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임실표 고당도 복숭아, 전국 롯데마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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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당도 임실군표 복숭아가 전국 롯데마트로 진출했다.

29일 임실군에 따르면 전국 롯데마트 지점 119개에 임실N복숭아에 대한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판촉행사에 나섰다.
먼저 지난 25일에는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심 민 군수가 직접 판촉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승계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장과 최동선 임실농협장, 백승완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근복 재경 임실군민회장 등이 참석하여, 임실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심 군수 등은 방문객에 대하여 복숭아 시식, 사은품 증정 등 임실N복숭아 홍보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임실군 통합마케팅전문조직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백승완)과 롯데마트가 업무협약을 통하여 추진됐다.

행사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이며, 전국 롯데마트 119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임실N복숭아는 롯데마트에서 12브릭스 이상의 과일에 대하여 당도를 보증하는‘고당도’인증을 획득한 ‘고당도 임실복숭아’다.

임실N복숭아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임실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사업으로 공선회 전체농가가 GAP인증을 받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임실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하며, 과즙이 많아 복숭아 고유의 맛과 향이 풍부하여 소비자로부터 명품 복숭아로 인정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임실의 농부들이 자부심을 갖고 키운 지역의 농산물이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청정지역 임실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고당도 임실N복숭아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