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 DNA(Data, Network, AI) 융합 제품‧서비스 발굴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업을 육성하고 공공부문, 일상생활 등 국가 전반에 사물인터넷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조성을 위한 무선 자가망(LoRaWAN)을 구축하고, 마을 생활안전 CCTV 상태감시, 실외형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한 환경 상태 정보제공, 시민의 안전한 밤길조성을 위한 스마트보안등 서비스 등을 시범 구축‧운영한다고 전했다.
김종배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인프라 조성 및 시범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에 기여 하겠으며, 향후 의료‧복지서비스 등 시민 생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정보통신사업 추진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