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래포구의 꽃게, 새우 등을 이용한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고 우수 출품요리에 대한 레시피와 노하우를 지역 내 음식점 희망업소에 컨설팅을 실시해 적극 보급할 예정이다.
총 시상금은 480만원으로 대상 1팀(상금 150만원, 식약처장상), 최우수상 1팀(상금 90만원, 남동구청장상), 우수상 2팀(상금 각 70만원, 남동구청장상/남동구의장상), 장려상 2팀(상금 각 50만원, 남동구청장상/남동구의장상)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수도권 제1의 관광명소인 소래포구에서 수산물을 활용한 전국 대회로 남동구를 널리 알리고, 외식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