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미국 연준 0.5%p 담대한 금리인하 급제동…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비상

기사입력 : 2019-07-20 06:01 (최종수정 2019-07-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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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미국 금리인하 유보 …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비상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잘나가다가 막판에 떨어졌다.

다우지수보다는 나스닥 쪽 하락폭이 더 컸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를 가로 막고 있는 악재로는 연준 금리인하 유보 가능성과 미중 무역협상 삐거덕 그리고 2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부진 우려등이다.

소비지표 등 미국의 경제지표가 잇달아 호전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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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미국 0.5%p 금리인하 포기 …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비상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에서는 일본 수출규제와 일본 불매 운동의 쇼크가 일어닥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관세폭탄 경고와 미중 무역협상 결렬 가능성으로 긴장하고 있다.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 그리고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은 미국 금리인하를 지켜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별로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146.49 -60.75 ▼ 0.74%
NASDAQ-100 (NDX) 7834.90 -69.23 ▼ 0.88%
Pre-Market (NDX) 7959.48 55.35 ▲ 0.70%
After Hours (NDX) 7823.10 -11.8 ▼ 0.15%
다우지수 DJIA 27154.20 -68.77 ▼ 0.25%
S&P 500 2976.61 -18.5 ▼ 0.62%
Russell 2000 1547.90 -7.73 ▼ 0.50%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9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막판에 밀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연준의 잘못된 생각 탓에 미국이 높은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를 거듭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연준 당국자들이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를 잇달아 예고하고 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은 20일 뉴욕 컬럼비아대학 연설에서 "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면서도 " 그렇다고 연준이 극적인 금리 인하로 가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욕증시 일각의 0.5%포인트 인하론에 선을 긋는 모습이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하면서도 "완만하고 절제되고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두 번째 언급보다 첫 언급이 좋다"면서 "첫 번째 언급은 연준이 너무 일찍, 너무 빠르게 금리를 올렸다는 것이다. 연준이 빨리 많이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며 거듭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연준은 오는 7월30~31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한다.

S&P500 기업 중 80%가 예상을 상회하는 순익을 발표하고 있지만 미중 무역전쟁과 관세폭탄 으로 앞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적지 않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7%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7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58.9%,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41.1%로 나타났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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