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 새마을금고 전속모델 발탁

새마을금고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신혜선은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역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기존 새마을금고의 전속 모델인 배우 김상중과 함께 공동 모델로서 새마을금고를 대중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신혜선과 김상중을 내세운 새마을금고의 새 광고는 2편으로 제작돼 이달부터 TV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광고에서는 새마을금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중독성 강한 노래로 표현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 모델인 배우 김상중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40~50대에게 안정감을 주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20~30대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신혜선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전 연령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