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삼성생명 컨설턴트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삼성 아카데미’ 31기 수료식이 열렸다.
선발된 컨설턴트는 10주간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재무·금융·세무부터 인문학 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게된다.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42명 컨설턴트들도 지난 4월부터 ‘국내경제 전망’, ‘건강트렌드’,‘조선시대 왕의 리더십’등에 관한 내용을 이화여대 교수를 포함한 각 분야 대표 전문 강사로부터 학습했다.
강영섭 삼성생명 조직육성팀장 상무는 “컨설턴트들이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컨설턴트들이 보험설계부터 종합자산관리까지 책임지는 인생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