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포는 지상 1층과 2층 등 총 25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TV존과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자랜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냉장고는 38%, 건조기는 37%, TV는 64%까지 할인되며 23일까지는 선착순으로 최대 9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용 가전제품의 할인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파워센터 율량점에서 더위를 이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