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성인과 동반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최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말 가족식사로도 제격이다.
이탈리안 맥주, 홈메이드 음료, 무제한 와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뷔페 스테이션의 안티파스티 섹션은 제철 야채들로 준비한 샐러드와 훈제 연어, 치즈 등으로 구성된다. 디저트는 뷔페 형태로 이뤄지며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홈메이드 티라미수, 젤라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페데리코 하인즈만 (Federico Heinzmann) 총주방장은 "유기농 재료 또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생산자에게 구입한 품질 좋고 신선한 식재료들을 주문 즉시 조리, 가장 맛있는 상태로 요리를 준비하는 것이 코너스톤 브런치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