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한국프로야구의 발전과 한국야구위원회(KB0)와 각 구단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 전체의 의사를 반영해 구단으로부터 부당한 징계 및 처우에 대하여 선수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된 프로야구 선수들의 조직체다.
초대 회장으로 송진우가 취임해 2000년 1월 ~ 2001년 7월까지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했다.
2001년 7월 ~ 2005년 1월까지 이호성이 제2대 회장을 맡았고, 2005년 1월 ~ 12월까지 김동수가 제3대 회장을, 2005년 12월~2007년 12월까지 이종범이 제4대 회장을 맡았다.
2007년 12월부터 제5대 회장을 맡은 롯데 자이언츠의 손민한이 2009년에도 역임했다. 현재는 롯데 이대호 선수가 회장이다.
ㅓㄴ수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