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음주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에도 유조선 피격사건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 NASDAQ 7796.66 -40.47 ▼ 0.52%
NASDAQ-100 (NDX) 7479.11 -31.57 ▼ 0.42%
Pre-Market (NDX) 7474.64 -36.04 ▼ 0.48%
After Hours (NDX) 7480.47 1.36 ▲ 0.02%
다우지수 DJIA 26089.61 -17.16 ▼ 0.07%
Russell 2000 1522.50 -13.3 ▼ 0.87%
Data as of Jun 14, 2019
이날 뉴욕 증시는 유조선피격 미중 무역전쟁 중국 지표 부진 그리고 반도체주 주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가 온종일 지지 부진했다.
다우지수는 17.16포인트(0.07%) 하락한 26,089.61에 마쳤다. S&P 500 지수는 4.66포인트(0.16%) 내린 2,886.98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40.47포인트(0.52%) 하락한 7,796.66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한주 동안 0.41% 올랐다. S&P는 0.47%, 나스닥은 0.70%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는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5.0%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자아냈다.
미국은 오만해 지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배후로 이란으로 지목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유조선 공격이 이란 소행이라면서 공격을 했다.
브로드컴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도 뉴욕증시에 악재가 됐다. 브로드컴 주가는 5.6% 급락했다.
다음 주 미국에서는 연준 FOMC가 열린다.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숨죽인 모습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25.8%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3.41% 하락한 15.28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유조선피격 영향으로 미국의 주종원유인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0.4%(0.23달러) 상승한 52.51달러에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 8월물 브렌트유는 62달러 선이다 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금값은 온스당 0.06%(0.80달러) 오른 1344.50달러에 마쳤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