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철강업체 AHMSA와 한국의 파코엔지니어링은 코아우일라주 몽클로바에 아연 도금 강판 도장 공장을 짓고 공동 운영키로 하는 투자계약에 서명했다고 반구아르디아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공장은 가전 및 건자재용 컬러 강판을 생산한다.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비용은 총 4억 페소(약 250억 원) 규모이고 공장은 연간 9만t의 냉간 압연 강판을 도장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방침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