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삼성전자, 상파울루 쇼핑센터 엘로라도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쇼핑센터 엘로라도에서 5일부터 30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 브라질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 터 오후 10시까지 갤럭시 스튜디오 브라질을 방문, 기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강좌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10 라인 스마트 폰의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접할 수 있고 이를 체험할 수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마이크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 세션이 열린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갤럭시 S10의 기술혁신이 게임, 사진, 여행과 같은 일상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서 어떻게 사용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토요일에는 오후 2시 고객들이 영향력있는 사람 및 전문가와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여하려면 갤럭시 스튜디오 브라질에 적어도 1시간 전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워크숍이 끝나면 고객들은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대화 할 수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삼성전자 브라질의 모바일 장치 마케팅 부문 로레다나 사르시넬라 수석이사는 "우리 제품의 초점은 항상 소비자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혁신에 있다. 스마트폰과 우리 기술이 어떻게 일상을 보다 쉽게 ​​만들어 주는지 방문자들에게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