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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유시민 유시주 경주 천재 3남매, 실검 검색어 후끈 …청와대 청원사이트 특검 요구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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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유시민 유시주 경주 천재 3남매, 실검 검색어 후끈 …청와대 청원사이트 특검 요구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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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시춘 유시민 유시주 3남매가 유시춘 아들 대마초 밀반입사건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신모 씨가 최근 대마초 밀반입 시도로 구속됐다.
이사건은 그러나 정준영 구속 혼란을 틈타 사건이 가리워진 측면이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사이트에는 '유시민 조카이자 현 EBS 이사장 유시춘의 아들 마약 혐의에 대해 특검해달라'라는 내용의 청원 글이 등장해 달아오르고 있다.

세계일보도 유시춘 이사장의 아들 신 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신 씨는 유시춘 EBS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회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 신 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1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씨는 상고했지만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되면서 형이 확정됐다.
유시춘 소설가 이력

69세 (만 67세)

출생 1951년 5월 12일, 경상북도 경주

가족 동생 유시민, 동생 유시주

2018.09 ~ EBS 이사장

2007.03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2001.11 ~ 2004.03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1999 국민정치연구회 정책연구실 실장

1994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

1987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