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공식 성명을 통해 몰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켰다.
해커들이 삼성전자 몰에 침입해 일부 명령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했으며 데이터 생성에 오류를 불러일으켜 엄청난 싼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조작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공식웹사이트에 따르면 갤럭시 S10을 5999위안(894달러)에 판매되지만 기존 구형 갤럭시 보상판매시에는 2999위안(447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S10플러스는 6999위안(1043달러)이지만 보상판매시에는 3999위안(596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