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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서울요리원 냉동 국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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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서울요리원 냉동 국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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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대중적인 한식 국밥 메뉴인 육개장 국밥, 소고기 설렁탕 국밥 등 9종의 탕반(湯飯, 국밥)을 상품화함으로써 피코크의 새로운 한식 브랜드인 ‘서울요리원’의 국밥 라인업을 갖췄다고 21일 밝혔다.

‘피코크 서울요리원’은 정통 한식을 재해석해 냉동/상온 간편식으로 상품화한 새로운 간편 한식 브랜드로, 피코크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 중 하나다. 서울요리원 국밥은 ‘급속 냉동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인스턴트 상온 국밥보다 밥맛이나 원재료의 식감 등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밥 함량을 최대 1/3(33%)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 소고기, 고명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