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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실제로 어떤 사실에 근거에 만들어지나... '트로이' 그리스 전체 하나의 왕국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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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실제로 어떤 사실에 근거에 만들어지나... '트로이' 그리스 전체 하나의 왕국으로 통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04년 개봉한 영화 '트로이'가 20일 포털에서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볼프강 페터젠 감독 작품이다. 관객은 200만명을 조금 넘었다.
3200년 전, 미세네의 왕인 아가멤논은 전쟁을 통해 그리스 전체를 하나의 왕국으로 통일했다. 오직 데살리를 제외하고. 아가멤논의 아우인 스파르타의 왕 메네라우스는 전쟁에 지친 나머지, 그리스 왕국의 최대 라이벌인 트로이와의 평화협정을 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아킬레스(Achilles)는 그리스 군의 역사상 최강의 전사였지만, 그는 아가멤논의 통치에 따르지 않았고, 아가멤논과 헤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불멸에 대해 꿈을 꾼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시간의 흐름을 넘어, 존재할 수 있을 것인지 자문하곤 한다.

우리가 죽은 다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누구였으며 얼마나 용감하게 싸웠는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했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할는지도 모른다.

영화팬들은 “프리아모스 왕과 아킬레스의 장면은 지금봐도 눈물이..” “신화가 실제로 어떤 사실에 근거에 만들어지는지 보여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