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페터젠 감독 작품이다. 관객은 200만명을 조금 넘었다.
아킬레스(Achilles)는 그리스 군의 역사상 최강의 전사였지만, 그는 아가멤논의 통치에 따르지 않았고, 아가멤논과 헤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불멸에 대해 꿈을 꾼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시간의 흐름을 넘어, 존재할 수 있을 것인지 자문하곤 한다.
우리가 죽은 다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누구였으며 얼마나 용감하게 싸웠는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했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할는지도 모른다.
영화팬들은 “프리아모스 왕과 아킬레스의 장면은 지금봐도 눈물이..” “신화가 실제로 어떤 사실에 근거에 만들어지는지 보여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