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나 감사한 하루"라면서 "정기적으로 진료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솔지는 자신을 치료해준 의료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시 한 번 임승길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레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판정 받고, EXID 공식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치료에만 전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