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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죄 받지 못하고 떠나다니 너무 안타깝다.”... 위안부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 별세 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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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죄 받지 못하고 떠나다니 너무 안타깝다.”... 위안부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 별세 향년 92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아베의 사죄를 받지 못하고 떠나다니 너무 안타깝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가 1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 할머니는 1943년 17살 때 중국 열하성으로 끌려가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수많은 고초를 겪었다.

이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모두 25명으로 줄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