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주 앳 더 픽’은 서울 남산 정상 위에 있는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 축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총 3곳이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포르치니 버섯 무스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를 내놓는다. 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은 과일 향을 가득 품은 ‘피터 르만 아트 시리즈 카버넷 쉬라즈’, ‘킬리카눈 킬러맨스 런 까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한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은 미니 단호박에 소고기와 전복, 밤, 대추, 은행 등 각종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든 ‘전통 갈비찜’을 출시하고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메를로’와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쉬라즈’를 맞춤 와인으로 준비했다.
마리아주 앳 더 픽 행사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이파크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권, 1일 블랙 멤버십 발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현장 안내 브로슈어와 쿠폰 교환권에 인쇄된 알림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