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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런던 감성 두 번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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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런던 감성 두 번째 컬렉션 출시

코오롱FnC=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코오롱FnC=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이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블랭크블랑(BLNKBLANC)’은 이번 겨울 ‘런던(LONDON)’을 테마로 한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블랭크블랑’은 쿠론의 고객층보다 영(young)한 타깃인 20대 초·중반의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들을 위한 브랜다.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블랭크블랑’은 지난 봄여름(S/S) 시즌 따사롭고 활기찬 도시 ‘LA’를 기반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정한 여행지는 영국 ‘런던(LONDON)’이다. 런던 특유의 클래식함 속에 살아있는 위트를 다양한 체크 패턴과 런던을 대표하는 컬러 로얄블루(Royal Blue)와 레드(Red)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총 19종의 핸드백과 5종의 액세서리로 이뤄졌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20만원 초반까지 다양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