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LH 건설공사 스마트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핸드북은 건축·토목·기계·전기·조경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돼있으며, 작년 3월부터 LH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건설분야 초심자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종별 일반사항에 다양한 실무경험을 추가했다.
LH는 핸드북을 국내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모두 공유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핸드북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유용한 지침서"라며, "LH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가 전파돼 고객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