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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급락, 코스피 2100선 이탈…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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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급락, 코스피 2100선 이탈…외국인 팔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전일 미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지자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다우 -3.10%, 나스닥 -3.80%, S&P500 -3.24% 마감했다.
코스피는 5일 9시 21분 현재 전거래 대비 22.70포인트(1.07%) 하락한 2091.65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서고 있다. 단 순매도규모는 86억원으로 그리 크지 않다. 개인투자자도 115억원을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92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순매수규모는 차익거래 142억원, 비차익거래 93억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