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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웨스트햄, 맨유 상대로 5분 만에 1골… 골망 뒤흔든 안데르손

온라인뉴스부

입력2018-09-29 20:55

웨스트햄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시작 5분 만에 1골을 기록했다. 골망을 뒤흔든 건 안데르손이다.

2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7위·승점10)와 웨스트햄(17위·승점4)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의 펠리페 안데르손이 전반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파죽지세로 맨유를 압박한 웨스트햄은 2분 만에 코너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파비안 발부에나의 헤딩슛이 아깝게 빗나가며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5분 파블로 사발레타의 도움을 받은 안데르손이 골망을 가르며 경기 시작 5분 만에 분위기를 가져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