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회담 중요 내용은 비공개했지만, 한미정상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 폐기 원칙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종전선언과 2차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더욱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니 더 진전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이 긍정적 평가 충격” “이제라도 안보타령 중단하길” “논평이 잘못된줄 알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