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는 모두 시설 또는 자택에 격리되어 보건소 담당자가 능동 감시를 시행중이며, 일상접촉자는 지자체별로 담당자 지정하여 능동형 감시를 시행중이다.
10일 기준 21명으로 서울 10명, 인천 7명, 경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이다.
이 중 인천은 앞서 6명으로 집계됐으나 1명 더 늘었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환자는 인천공항에 26분간 체류하였으며, 택시를 이용하여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음압진료실)로 이동후, 병원에서 4시간 38분간 체류하면서 진료와 흉부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지자체가 관리중인 접촉자 중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4명이며, 모두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2차 검사 시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