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남북접경지역에 '통일경제 특구' 신설 등을 제안한 가운데 코레일 남북철도 관련주인
대호에이엘과 푸른기술이 급등하고 있다.
철도 시스템 업체인 푸른기술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 57%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른기술은 13일 14%대의 낙폭을 제외하고 8일부터 14일까지 상승랠리를 기록 중이다.
대호에이엘은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6050원에 거래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