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포커스] 8/15 터키 위험 약화에 막바지 미국 기업실적 재조명

[글로벌이코노믹 조수연 그래픽 저널 전문위원]
- 터키 재무장관은 6월 임명된 에르도안 대통령 사위

- 에르도안 대통령의 금리인상 거부가 경제위기 해결능력에 대한 국제시장의 불신 악화
- 재무장관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경제 개입을 제한하고 금리인상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라 하락 진정세. 월요일마감 이후 10% 반등

- 에르도안 대통령의 독재 권력과 집권의 역사정 배경에 비추어 경제에서 대통령 배제 실행 여부는 불확실


- 전세계 지수 +0.4%, 선진국 +0.5%, 신흥국-0.1%, 미국 +0.6%, 유럽 +0.01%


- 코치백으로 유명한 Tapestry 12% 상승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1% 상승. 기술주 대부분 상승
- 테슬라는 싱장폐지 최종 확인 지연에 2.5% 하락

- 터키 위험 약화에 은행주 반등

- S&P 500 기업 458개 실적 보고. 79%가 기대 이상 실적 기록


- 민간, 공공 소비와 설비, 건축 투자가 성장 견인


조수연 그래픽 저널 전문위원 tiger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