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커피페스티벌' 인터파크티켓 예매 돌연 연기 "추후 재공지"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19일 예정되어 있던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티켓 예매가 돌연 연기됐다.

할리스커피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해당 예매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당초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장당 1000원에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었다.

할리스커피 측은 "자세한 내용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후 공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2018'(HOLLYS COFFEE FESTIVAL 2018)은 오는 10월 3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가수 성시경, 크러쉬, 헤이즈, 폴킴, 백예린, 윤딴딴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