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
네 개의 스트립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석으로 스마트폰 스크린에 고정돼 스마트폰의 틀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을 움직이거나 정상적인 사용을 할 때 움직이거나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한 자석을 사용했다. 사용자가 원할 때 제거할 수 있으며 다른 스트립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외신은 삼성전자의 이번 특허품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