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종전 기대로 최근 남북경협주는 동반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대북송전주, 건설주 등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며 차별화 장세가 진행중이다.
하락율은제룡전기 7.05%, 선도전기 6.51%, 제룡산업 5.67%,광명전기2.61% 등이다.
단 이화전기 9.61% 등으로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이어 개성공단입주사 관련주인 재영솔루텍 -9.62%인디에프 -7.89%, 신원 -7.50%, 좋은사람들 -7.64%,제이에스티나 -5.83% 등도 동반약세다.
이밖에도 금강산 관광주로 형성된 에머슨퍼시픽 -2.54%, 현대상선-0.20%, 현대엘리베이터 -0.48%도 하락세다.
반면 건설주는 비교적 양호하다. 남광토건 12.48%, 이화공영 16.92% 등으로 각각 전일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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