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떡, 유기가공식품·해썹 인증 획득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아셀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인증기관인 아이에스씨농업발전연구원으로부터 떡류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2017년 12월에 획득한 데 이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떡류와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적용업소 인증’을 이달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셀떡은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두텁떡 등 각종 전통 떡류와 컵 떡국 떡볶이, 끝판 떡국 떡볶이 등 즉석조리식품을 개발 생산 판매해 온 기업이다. 이번에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해썹 인증을 획득해 원재료에서 생산 공정 등에 대한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아셀떡은 올해 1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물만 부어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레저용 ‘끝판 떡국 떡볶이’를 시장에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등산, 낚시, 캠핑 시즌 개막에 맞춰 관련 시장을 빠르게 개척중이다.

아셀떡의 김명진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히트상품이 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