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령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시범단지는 총 5㏊ 규모로, 주변 자작나무 조림지 등과 연계해 이곳에 백합, 팥배 등 경제·경관수 4200그루를 심는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강전우 보령사무소장은 “조림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에 조성한 시범단지를 각 시·군에 적극 알려 모범사례로 관리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