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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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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 업데이트

-모험가와 NPC가 친밀도를 활용해 연인이 되는 신규 콘텐츠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이 19일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이 19일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9일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9일 밝혔다.

‘NPC 고백하기/연인 시스템’은 모험가와 NPC가 친밀도를 활용해 연인이 되는 신규 콘텐츠다. 고백하기가 가능한 NPC는 미리 선정되며, 모험가들은 이들 NPC와 연인이 되기 위해 아이템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높여야 한다.
아이템을 선물해 모험가와 NPC의 친밀도가 1000점에 도달하면 고백하기를 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NPC가 하게 된다. NPC의 결정은 자신의 친밀도 대비 고백한 모든 모험가의 친밀도 비율을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친밀도가 높을 수록 연인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NPC와 연인이 된 모험가에게는 사랑의 편지와 함께 ‘00의 연인’이라는 특별한 칭호가 일주일간 부여된다. 또한 동시에 5명의 NPC에게 고백하기를 성공하면 ‘바람둥이’ 칭호를, 10명에게 성공하면 ‘카사노바’ 칭호를 영구적으로 받을 수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