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우수법인은 의무, 자율, 공정공시 등 정량평가와 공시 정확성 및 적시성, IR개최 등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면 3년간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유예, 공시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CJ프레시웨이 재무팀 관계자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보를 정확하고 선제적으로 제공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가늠하는 척도인 ESG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 IR협회에서 선정한 IR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