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역류' 74회 김해인, 서도영에 질투 폭발?!…신다은, 이재황 덫에 걸리나?

공유
0

[핫 예고]'역류' 74회 김해인, 서도영에 질투 폭발?!…신다은, 이재황 덫에 걸리나?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4회에서는 채유란(김해인)이 강준희(서도영)에게 질투를 폭발하는 가운데, 강동빈(이재황)이 강준희를 덫에 빠트리기 위해 출동시킨 시위대 때문에 김인영(신다은)이 곤경에 처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4회에서는 채유란(김해인)이 강준희(서도영)에게 질투를 폭발하는 가운데, 강동빈(이재황)이 강준희를 덫에 빠트리기 위해 출동시킨 시위대 때문에 김인영(신다은)이 곤경에 처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해인이 서도영에게 질투를 폭발시킨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서신혜·한희정) 74회에서는 채유란(김해인 분)이 강준희(서도영 분)에게 질투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강동빈(이재황 분)이 강준희를 위해 친 덫에 김인영(신다은 분)이 위험해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질투심에 불탄 채유란은 강준희에게 연락이 안 돼서 걱정했다고 화를 낸다. "하루 종일 전화도 안 되고, 또 무슨 일 당한 건 아닌지 걱정했잖아요"라는 유란에게 준희는 "미안해요"라며 얼버무린다.

하지만 유란은 "나한테 미안한 일 만들지 말아요"라고 쏘아 붙인다.

한편, 곰치 장과장(이현걸 분)은 강동빈에게 강준희가 며칠 전 김재민(지은성 분)을 만났다고 전해준다. 이어 곰치는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 동빈의 의중을 살핀다.

강동빈은 강준희가 진행하는 한빛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견제하기 위해 뒷조사를 시작한다. 동빈은 이사진에게 "공사가 지연되면 회사에 끼치는 손해가 어느 정도인지 재무팀에서 분석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더 나아가 강동빈은 주민들을 선동해 그룹 앞에서 공사중단 시위를 부추긴다.

하지만 인영이 시위대 때문에 곤경에 처한다. 주민들이 그룹 앞에서 만난 김인영에게 몰려와 "우리가 왜 이사를 가야 하느냐"며 격하게 항의한 것. 인영은 갑자기 몰려든 시위대를 보고 당황한다.
입양아인 강동빈이 그룹을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채유란과 짜고 강준희를 몰아세우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역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