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택시호출사업은 소니와 소프트뱅트 그리고 도요타의 3 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와 도요타가 이미 택시호출사업에 진출해 있다. 이에 따라 일본 택시호출 사업은 소니와 소프트뱅트 그리고 도요타의 3 파전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업체들과는 별도로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업체인 우버도 최근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소니와 6개 택시업체들이 공동으로 시작하는 소니 택시호출 신디케이션에는 출범과 동시에 벌써 1만여 대의 택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소니 신디케이션은 회원 택시의 수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소니 신디케이션은 그동안 소니가 개발해온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 호출 앱을 택시 호출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프트 뱅크는 중국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디디추싱와 최근 일본 내 택시합작회사를 세우고,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