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중량이 550g 이상인 항공직송 페루산 ‘킹애플망고’를 오는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기존 가격 대비 약 40% 저렴한 4980원에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애플망고는 제주, 대만산이 대부분이었으나 남반구에 위치한 페루에서 애플망고를 수입하면서 겨울에도 애플망고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애플망고는 사과처럼 껍질이 붉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 망고에 비해 더 진하고 단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특유의 빛깔과 맛, 영양분으로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고급 과일의 대표격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