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주간 1.79% 상승 마감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2108개 중 206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155개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KB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15.16%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펀드는 한주간 0.02%의 수익을 냈다. 채권형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일반채권형펀드, 초단기채권형펀드가 0.0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우량채권형펀드는 0%로 변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중기채권형펀드는 0.03%의 낙폭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펀드 452개 중 306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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