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한주간 1.79% 상승

공유
0

[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한주간 1.79%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주간수익률이 1.79%로 집계됐다.

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주간 1.79% 상승 마감했다.
주식형펀드의 모든 유형이 올랐다. 중소형주식펀드는 2.28%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 일반주식형펀드가 1.49%, K200인덱스펀드와 배당주식형 펀드는 각각 1.04%, 0.94%의 수익을 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71%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2108개 중 206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155개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KB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15.16%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펀드는 한주간 0.02%의 수익을 냈다. 채권형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일반채권형펀드, 초단기채권형펀드가 0.0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우량채권형펀드는 0%로 변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중기채권형펀드는 0.03%의 낙폭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펀드 452개 중 306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08개다. 개별펀드 기준 유진챔피언코리아중기채[채권]Class A-E펀드가 0.0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