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32G) 구매자는 이 모델 출시 이래 가장 높은 공시 지원금 18만7000원과 유플러스숍 추가 지원금 2만7500원을 받는다. 지원금 합이 출고가격 21만4500원과 동일해 고객의 단말기 부담금이 없는 셈이다.
예를 들어 유플러스숍에서 아이폰6(32G) 공시 지원금을 받아 24개월 약정 ‘데이터 일반(월 3만289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월 3만원 초반대로 기기 값과 요금을 해결할 수 있다. 아이폰6 단말기 부담금 0원에 추가 요금할인 7%가 적용돼 월 3만0580원을 납부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아이폰6뿐만 아니라 애플 단말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애플뮤직 서비스를 5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