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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24회 예고 박시후, 신혜선 찾아 인천행…드디어 재회?! 긴장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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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24회 예고 박시후, 신혜선 찾아 인천행…드디어 재회?! 긴장감 업↑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4회에서는 최도경이 지안이 인천에 있단느 것을 알고 달려가는 가운데 지안은 마침내 혁에게 집으로 가자고 밝혀 만나는 것인지 또 어긋나는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BS영상 캡처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4회에서는 최도경이 지안이 인천에 있단느 것을 알고 달려가는 가운데 지안은 마침내 혁에게 집으로 가자고 밝혀 만나는 것인지 또 어긋나는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BS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9일 밤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2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을 찾아 인천으로 달려가는 가운데 지안은 선우혁(이태환 분)과 함께 집으로 귀가하는 장면이 그려져 서로 만나게 되는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태수(천호진 분)는 일주일이 넘게 행방을 알 수 없는 지안을 찾기 위해 빵집으로 지수(서은수 분)를 찾아간다. 태수는 지수에게 "지안이가 아무 소식이 없어.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라며 "둘이서 무슨 얘기 했어?"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지수는 자기 걱정보다 지안이만 생각하는 태수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이에 지수는 "내가 지안이한테 무슨 말 했는지 아빠가 알아서 뭐 하게?"라고 소리친다.

지안이 때문에 마음이 급한 서태수는 "말 좀 해 인마!"라고 다그쳐 지수의 속을 더 상하게 한다.

한편, 최재성(전노민 분)은 지수의 모든 것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현실을 받아들이라 충고한다.

재성은 명희에게 "서지수가 정말 당신 딸이 아니었으면 싶어? 어떻게 당신 딸은 태생부터 귀족일 거라고 생각해?"라고 정곡을 찌른다.

한편, 최도경은 선우혁을 통해 안부를 알게 된 지안이 여전히 신경쓰인다. "어디 아픈 거 아냐?"라는 도경에게 비서는 "서지안씨 친구가 옆에 계신 거 확실한 데 아직도 안심이 안 되십니까?"라고 빈정거린다. 이에 발끈한 도경은 "돼. 너무 돼"라고 소리친다.
비서는 마침내 도경에게 지안의 위치를 알려준다. 비서가 "서지안씨 핸드폰 위치 추적 결과 마지막 신호가 잡힌 곳은 인천 쪽입니다"라고 알려준 것. 애를 태우던 도경은 지안을 찾아 곧장 인천으로 달려간다.

한편, 서지안은 마침내 집으로 들어갈 결심을 한다. 지안은 자살 사실을 알고 내내 곁에서 자신을 지켜준 선우혁에게 "혁아 .가자"라고 밝힌다.

지안은 과연 어떤 결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일까.

최도경은 과 지안은 인천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