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외국항공 타봤니?] 베트남항공·캐세이패시픽항공

공유
0

[외국항공 타봤니?] 베트남항공·캐세이패시픽항공

베트남항공과 하나투어(Hana Tour)가 함께 ‘하노이-씨엠립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베트남항공사이미지 확대보기
베트남항공과 하나투어(Hana Tour)가 함께 ‘하노이-씨엠립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베트남항공사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 베트남항공, ‘하노이-씨엠립 투어’ 참가자 모집

베트남항공이 ‘하노이(Hanoi)-씨엠립(Siem Reap)’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베트남항공과 하나투어(Hana Tour) 여행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9명 선발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베트남항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현지 숙박 및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여행 일정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4박 6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베트남항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이벤트 응모하면 된다.
◇ 캐세이패시픽항공,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캐세이패시픽항공 임직원이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의 후암백합교회에서 진행된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한국 지사장과 사내 환경 및 자선 봉사 모임인 ECWG(Enviroment & Charity Working Group)의 전혜상 회장을 포함한 총 7명의 직원이 동참했다. 이날 임직원이 만든 김장 김치는 10kg 1336상자 분량으로, 용산구 일대 저소득 가정 800가구 및 450개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베트남항공, 미 항공기 제조기업과 MOU 체결


베트남항공은 최근 미국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인 프랫 앤 휘트니(P&W)와 15억 달러(약 1조7천억 원) 규모의 엔진 및 관련 서비스를 공급받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항공은 향후 프릿 앤 휘트니로부터 20여 대의 A321 NEO 기종에 탑재될 44개의 퓨어파워 터보 펜(PurePower Geared Turbofan (GTF)) 엔진에 대한 인증, 보수 관리 등 포괄적인 사전, 사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