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다시 볼 수 있는 재방송 일정 또한 관심을 끈다.
한편 남궁민, 윤준상 주연의 ‘조작’ 후속으로 지난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서현진(이현수 역), 양세종(온정선 역), 김재욱(박정우 역), 조보아(지홍아 역), 심희섭(최원준 역), 차인하(김하성 역), 블락비 피오(강민호 역), 이강민(오경수 역), 채소영(임수정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
총 40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지난 16일 방송기준 17회~18회까지 방영되면서 반환점을 향해간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회 7.1%, 2회 8.0%, 3회 7.2%, 4회 9.2%, 5회 8.2%, 6회 10.4%, 7회 8.6%, 8회 11.0%, 9회 8.1%, 10회 9.6%, 11회 6.7%, 12회 8.4%, 13회 9.3%, 14회 11.2%, 15회 8.8%, 16회 10.3%, 17회 6.8%, 18회 7.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