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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 드림콘서트 끝나고 집 갈 걱정된다면? 셔틀버스 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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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 드림콘서트 끝나고 집 갈 걱정된다면? 셔틀버스 예약하자

멜론티켓에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예매한다면 셔틀버스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사진=꽃가마 셔틀버스
멜론티켓에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예매한다면 셔틀버스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사진=꽃가마 셔틀버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멜론티켓이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예매를 1시간 가량 앞두고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K팝 스타들을 보기 위한 예매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평창공연 전용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공연을 마친 후 귀가편이 걱정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꽃가마 셔틀버스'는 서울에서 평창까지는 하차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예약좌석은 비지정석이며 선착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탑승할 때 티켓은 주문내역을 보여주면 된다. 평창행 출발시각은 오전 9시와 10시 두 타임이며 귀가행은 오후 9시 30분과 10시 두 타임이다.

정확한 승하차지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멜론티켓의 '꽃가마 셔틀버스 예약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전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