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 추석황금연휴 최대 50% 파격할인… 어떤 공연들 있나?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인터파크 티켓이 추석황금연휴를 맞아 각종 공연 티켓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터파크 티켓은 오는 30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 중 하는 각종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의 티켓 가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10월 황금연휴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티켓은추석황금연휴 동안 진행되는 각종 공연들을 예매한 고객들에 한해 할인을 적용하며 뮤지컬 ‘벤허’, ‘시라노’, 연극 ‘옥탑방 고양이’ 등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 외에 뮤지컬 ‘나폴레옹’, ‘브로드웨이 42번가’, ‘틱틱붐’ 등은 40% 할인율을 적용한다. 뮤지컬 ‘레베카’, ‘엘리펀트 송’ 등 기타 공연들도 20%~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전시로는 ‘영국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앨리스’, ‘롯데카드 무브컬처-라이프 사진전’ 등이 있다.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기와 인증 댓글을 단 고객에게 뮤지컬 ‘레베가’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이벤트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