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기상청 27일 전국· 28일 강원영동· 10월 2~3일 전국에 비 예보

기상청은 주간날씨와 관련 26일 화요일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사라질 것으로 예보했다.

동풍으로 영향으로 28일엔 가우너영동지역에 비가오고 이어 10월 2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추석전날인 3일에도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낮고 밤의기온차카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화요일인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27일까지 20∼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나 고혈압환자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30도, 광주 대구 29도, 부산 27도,울산 26도,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