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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라스크레아, 라이에 남은 생명 물으며 급히 루케도니아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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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라스크레아, 라이에 남은 생명 물으며 급히 루케도니아로… 왜?

‘노블레스’에서 라스크레아가 라이에게 남은 생명력을 묻고는 급히 루케도니아로 떠났다. /출처=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이미지 확대보기
‘노블레스’에서 라스크레아가 라이에게 남은 생명력을 묻고는 급히 루케도니아로 떠났다. /출처=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노블레스’에서 라스크레아가 라이에게 남은 생명력을 묻고는 급히 루케도니아로 떠났다.

26일 업데이트된 네이버웹툰 ‘노블레스’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라이와 그를 따라온 라스크레아가 신우, 익한 등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해가 저물고 나서야 집으로 귀가하는 그들은 담소를 나누며 공원길을 걸었다.

라스크레아는 무표정으로 걸어가다 수이가 “라이제르는 가장 특별한 일을 라스크레아와 해 온 것 아니냐”고 말하자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이윽고 둘만 남자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에게 “루케도니아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라이제르가 이유를 묻자 “급한 일이 생각났다”고 말하고는 라이제르에게 “그대의 생명력은 얼마나 남았나?”라고 물었다.

라이제르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라스크레아는 “쓸데없는 걸 물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와 대화를 마치고 게슈텔에게 루케도니아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돌아갔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